묘하게 즈벙이가 생각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보자마자 위화감없이 그냥 너무 편하게 봤네요.

뮤지컬 연기처럼 할 수도 있겠다 했는데,

시트콤 연기같지도 않고 정극해도 될것같은 연기력!!!!!!!!!



개인적으로 내가 좋아하는 배우 연기하는걸 내가 더 어색해하는 타입인데,

진짜 그런 느낌없이 가볍게 볼 수 있었던 둡!!!!

다시보니까 시트콩트치고는 약간 마가 뜨는 부분이 있긴하지만,

연기력으로 발목잡힌다는 소리 못할정도로 진기 연기력은 괜찮은것같아요.

백수라는 캐릭터때문에 생각지 못했던 비쥬얼도 너무 괜찮았어요ㅠㅠ

특히 전신 잡힐때 어쩜 저리 낭창낭창 이쁜지ㅠㅠㅠㅠ

으흐흐

좋은 스타트.










posted by super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