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home.jtbc.co.kr/Photo/Photo_View.aspx?prog_id=PR10010220&menu_id=PM10018253&gall_art_seq=2661




연기할때는 그렇게 시크하다가

촬영현장에서는 뭔가 조심스럽고

한마디, 한마디에 꺄르르 웃다가,

조그마한 일에도 깜짝깜짝 놀라다가,

병진이형한테는 애교쟁이가 되고

그런 온유가, 진기가 보이는 사진들이라,

마지막이라는게 참 아쉬워,

더 가슴아픈 사진들ㅠ








오늘 진기 트윗



짪지도않고 길지도않고 딱 뮤지컬한판한기분이네~ 고맙습니다 다덜^^



나도 고마워, 진기야.

즐거웠어!!






posted by superJ













트위터에서 줍줍한 캡쳐들..




마지막이라 그런지

유난히 뽀얗고 이뻐보였던 온유

자는연기 시크한 연기 화내는연기 짜증내는 연기

연기도 잘했지만

엔지컷에서 보이는 수줍고 해사한 웃음은 또

그냥 진기같아서

너무 예쁘고.


이렇게 빨리 끝나게되어 너무 아쉽고 섭섭하지만,

첫도전이라는게 너무 잘될수만은 없는거라 좋게 생각하면서

연기자 온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이렇게 예쁜 비쥬얼을 남긴것에 만족할게.

온유백수야, 수고했어!

내 월요일 10분 즐겁게 해줘서 고마워








이렇게 아련하게 주절거리고 10회분이니까 천천히 아주그냥 나노로 핥아야지ㅋㅋㅋ 특히 마지막회... 진기 정말 이뻤어 '~'




posted by superJ